유니테크노, 글로벌 배터리사 북미 ESS 차세대 부품 공급사 선정…2028년부터 연 110억 매출 기대

ESS 배터리 내부 '부스바 하우징' 공급…2027년 양산, 4년간 약 440억 전망

지난해 산업용 ESS 이어 북미 ESS로 확대…자동차 부품 넘어 사업 다각화

[사진=본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뉴스씬]



[뉴스씬 정민재 기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정밀 사출 전문기업 유니테크노가 글로벌 배터리 기업의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차세대 부품 공급사로 선정됐다. 지난해 산업용 ESS 부품 수주에 이어 북미 ESS 시장까지 공급처를 넓히면서 자동차 부품 중심의 사업 구조를 다각화하는 데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유니테크노는 20일 글로벌 배터리 기업 L사가 북미 시장에 공급하는 ESS용 차세대 부품의 신규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ESS 배터리 내부에서 전력 연결 부품을 지지하고 보호하는 부스바 하우징 부품이다. 양산은 2027년 시작되며, 본격적인 매출은 2028년부터 발생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2028년부터 2031년까지 연평균 약 110억원, 4년간 총 약 44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SS 사업 확대 속도…산업용 이어 북미 ESS까지

 

유니테크노의 ESS 부품 수주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회사는 지난해 글로벌 배터리 기업의 산업용 ESS 부품 공급 프로젝트를 확보했으며, 해당 사업은 연간 약 60억원 규모로 현재 양산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북미 ESS 부품 공급이 더해지면 ESS 관련 매출 기반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유니테크노는 그동안 자동차 부품을 주력으로 해왔으며, 최근에는 2차전지 부품과 ESS 부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국내 완성차향 하이브리드차(HEV) 배터리 부품을 2027년부터 8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따내기도 했다.

 

회사가 ESS 사업에 힘을 싣는 배경에는 북미 시장의 수요 확대가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로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공급하는 ESS 수요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유니테크노 관계자는 "이번 차세대 모델 공급 협력사 선정은 기존 양산 실적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밀 사출 기술과 안정적인 양산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 내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ESS 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예상 매출은 회사 전망치…실제 발주 물량이 관건

 

다만 이번에 제시된 매출 규모는 회사 측 전망치로, 실제 매출은 고객사의 발주 물량과 북미 ESS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본격적인 매출 발생 시점도 2028년으로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

 

자동차 부품 중심이던 유니테크노가 ESS를 새로운 성장 축으로 안착시킬 수 있을지가 향후 실적 흐름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본 기사는 관련 기업의 사업 및 시장 동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거나 투자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습니다.

 

본 기사는 기자의 취재·자료 검증을 바탕으로 생성형 AI를 자료 정리, 기사 작성 및 검토 과정의 보조 도구로 활용했으며, 최종 내용은 담당 기자가 직접 확인·편집했습니다.

작성 2026.10.20 14:26 수정 2026.10.20 14:26

RSS피드 기사제공처 : 뉴스씬 / 등록기자: 정민재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해당기사의 문의는 기사제공처에게 문의

댓글 0개 (/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유튜브 NEWS 더보기

학생, 진짜 괜찮은 애다.

안산대학 연합 유니온페스티벌 SPOT

민경선 시장의 탄원서에 대한 역질문 ④ 시민의 목소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고양시의 공론화는 제대로 이루어졌습...

리더경제 프랑스시위 불씨는https://www.leader-economy.kr/news/475942#리더#...

리더경제 테슬라 로드스터가 공중에서 방향을 틀었습니다https://www.leader-economy.kr/n...

리더경제 ? 흉기를 든 남성 영화관으로 향하자 시민들은 의자를https://www.leader-economy...

리더경제 ️ 화마 앞에 먼저 섰던 고 김진석 소방위https://www.leader-economy.kr/ne...

배낭여행 다녀왔더니 1인 기업 대표가 되었다? 일본 배낭여행이 뇌과학과 AI를 만나 \'치유관광 1인 창업\...

리더경제 ️ 국세청장에서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임광현 https://www.leader-economy.kr/ne...

민경선 시장의 탄원서에 대한 역질문 ③ \'시장이 바뀔 때마다 오락가락 고양시 행정\' 끝이 없는 불확실성,...

리더경제 신천지 민주당 가입 의혹https://www.leader-economy.kr/news/475157#...

리더경제 재정 구조를 지적하려던 ‘빨대’ 비유https://www.leader-economy.kr/news...

리더경제 ‘일억 원 공천헌금’ https://www.leader-economy.kr/news/47507#리...

리더경제️ 검찰개혁에 반대했던 김지용 후보자https://www.leader-economy.kr/news/4...

[단독] \"의장 만든 게 누군데\"…김현 의원, \'공천 이견\' 시의장과 설전 녹취파일 [뉴스9]

피 거꾸로 솟게 한 김현의 발언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기자회견…“지역 국회의원이 폭력적 발언” [경기/한빛]

[단독] \'보좌관 공천\' 문제가 발단…김현, 경쟁후보 지지한 시의장 \'야간 질책\' [뉴스9]

안산시청에서 안산호수공원까지! 하늘에서 본 안산의 새로운 모습|안산 드론 항공영상

[안산줌인] 안산의 축제는 계속된다 2026 대부포도축제 / 제6회 청년의 날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