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트래블테크 스타트업 나들이가자가 여행사와 인솔자, 여행객을 하나로 연결하는 B2B 여행 운영 솔루션 ‘포켓가이드(Pocket Guide)’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포켓가이드는 여행상품 예약과 판매 이후 이루어지는 여행 준비 및 현장 운영 과정을 디지털화하기 위해 개발된 서비스다.
여행사와 인솔자의 운영 업무를 효율화하고, 여행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여행산업은 온라인을 중심으로 여행상품 검색과 예약, 결제 등 소비자 접점의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 반면 실제 여행을 준비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는 여전히 전화와 메신저, 문서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정보 관리와 업무 효율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단체여행은 여행사와 인솔자, 여행객 등 여러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구조로, 출발 전 준비사항부터 여행 중 일정 변경과 공지, 참가자 관리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정보 공유와 소통이 요구된다.
나들이가자는 이러한 여행 운영 환경에 주목해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정보와 업무를 하나의 디지털 환경으로 연결하는 포켓가이드를 선보였다.
포켓가이드는 여행 일정과 공지사항, 참가자 정보, 각종 여행자료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행사는 여행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인솔자는 현장에서 주요 안내와 참가자 소통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여행객 역시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모바일을 통해 필요한 여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여행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반복적인 안내 업무를 줄이고, 여행 중 변경사항이나 주요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일관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나들이가자는 포켓가이드를 단순한 여행 안내 서비스가 아닌, 여행 운영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B2B 솔루션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여행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향후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한 일반 패키지여행을 비롯해 기업 단체여행, 인센티브 여행, MICE 등 다양한 단체 운영 환경으로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나들이가자 황정하 대표는 “여행산업은 예약과 판매를 중심으로 빠르게 디지털화되고 있지만, 실제 여행을 준비하고 운영하는 과정에는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업무와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며 “이러한 문제들을 하나씩 찾아 기술로 해결하고, 여행산업 전반에 보다 효율적인 운영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포켓가이드는 이러한 변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여행 산업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트래블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들이가자는 여행산업에 대한 현장 경험과 IT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여행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트래블테크 스타트업이다. 여행산업의 기존 업무 방식과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기술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어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나들이가자는 특정 서비스에 국한되지 않고 여행·문화·레저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산업의 생산성과 이용자 경험을 함께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산업과 디지털 기술을 연결하고, 새로운 시장과 가치를 창출하는 트래블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