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선유도역 일대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11회 선유로운 노포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이번 축제는 ‘신선함에 취향하다’를 주제로 선유도역 골목형상점가의 특색 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지역 상권 활성화 행사다.행사는 영등포구 양평2동 선유도역 골목형상점가인 선유로49길 일대에서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양일 모두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다. 행사장은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 6번 출구에서 약 20m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접근이 편리하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골목상권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먹거리,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먼저 ‘선유식도락’에서는 상점가 내 참여 점포들이 대표 먹거리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문객들은 골목 곳곳의 다양한 음식과 지역 상점의 특색 있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선유 페스티벌’에서는 이틀 동안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첫날인 23일에는 버스킹 공연과 일렉바이올린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24일에는 브라스 퍼레이드와 마술쇼, 버스킹 공연이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특히 골목상권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펼쳐지는 공연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문화를 즐기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선유오락실’에서는 어린이 행복 우산 꾸미기, 전통놀이 체험, 영수증 포토사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어린이들은 직접 우산을 꾸미며 창의적인 체험을 즐길 수 있고, 가족들은 전통놀이를 함께하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룰렛 돌리기 이벤트를 비롯해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페이백 온누리상품권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러한 프로그램은 단순히 축제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객들이 지역 상점을 직접 이용하도록 유도해 골목상권의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이번 행사는 오랜 시간 지역을 지켜온 노포와 골목상권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성과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한 문화축제는 지역 경제와 공동체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선유로운 노포페스티벌 역시 먹거리 할인과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점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주민뿐 아니라 영등포구를 찾는 청년과 관광객들에게도 선유도역 일대의 숨겨진 골목상권을 발견하고 지역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제11회 선유로운 노포페스티벌은 10월 23일과 24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선유도역 골목형상점가에서 진행되며,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체험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